【뉴욕=뉴시스】노창현 특파원 = 미국의 한인 치과의사가 재단까지 세워 독도 빌보드 광고를 하고 있다. 김진덕·정경식재단(이사장 김순란)의 김한일 대표는 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 AT&T파크 등 2개 지역에 독도 홍보 빌보드 광고판을 세운데 이어 19일부터 2개 지역에 차례로 독도 빌보드 광고를 올릴 예정이다. 이 광고판은 가로 15m 세로 4m 크기로 태극기와 독도를 배경으로 "Visit Beautiful Island! Dokdo, Korea!(아름다운 섬, 한국의 독도를 방문하세요)란 문구와 한복을 입은 여성의 모습으로 돼 있다. 사진은 지난 3월 AT&T 파크에 세웠던 독도 광고. 2013.08.15. <사진=김진덕·정경식재단 제공>
2014-09-23 16:14:35